요즘은 ODD를 사용하는 경우라고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때 뿐인 것 같더군요.
그나마도 USB메모리를 이용해서 설치하면 아예 ODD가 필요가 없기도 하고해서
ODD를 탑재하지 않는 경우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고...
몇 년 전만해도 HDD의 용량이 부족하다 싶으면 CD나 DVD에 데이터를 레코딩하는 방법을 많이썼었는데
요즘에는 HDD를 새로 구매하고 쌓아 놓더군요
필요하면 eSATA나 외장하드로 접근해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편리한 방법이 있으니까요
정말... 기술의 발전은 놀라우리만치 빠른 것 같습니다.(물론 데이터의 대용량화는 더 빠른 듯한...)
마지막으로 HDD를 구입한 건 2007년 1월? 2월? 그 때쯤이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시게이트 7200.8(?)(9?) 250GB모델에 웬디의 250GB모델을 새로 추가했었죠.
그렇게 500GB라는 나름 적지않은 용량을 썼었죠.
그러다가 군대를 갔다오고,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면서 HDD는 건드리지 않았는데
용량에 대한 압박이 점점 커지더군요.(아직 쌩쌩하게 돌아가주고 있긴한데...)
이거 조금 저거 조금 넣다보면 이것 지우고 저것 지우고...
이걸 지울까 말까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렇게 '하나 새로 살까?'하고 고민하던 차에
파티션 하나를 날려먹는 바람에 꽤 많은 데이터들이 사라졌죠.(여유공간은 생겼지만)
중요한 자료는 백업해 논게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복구 새로 만드느라 시간도 꽤나 걸리고, 포기한 것도 있고, 기억안나는 것도...
그래서 '새로 하나 사고 250GB하나를 아예 백업으로 돌리자' 맘을 먹게됬죠.
여기저기 정보를 수집하면서 상품평들을 보니 안 좋은 글들이 없는 제품이 없더군요.
상품평만 봐서는 이 세상에 괜찮은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그래서 상품평을 참고하는 일을 그만두고
그냥 예전에 하던 방식으로 결정했습니다.
1TB제품 중에서 [개인적인 브랜드 선호도 + 1GB당 가격의 조합]으로 말이죠.
웬디도 선호하는 브랜드이긴한데 시게이트에 비해 가격에서 조금 밀렸습니다.
최저가가 기준이 아니라 카드결제 가격 기준으로 잡으니
시게이트가 더 저렴하더군요.
가격으로만 치면 히타치가 가장 낮은 가격이었지만 히타치는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제외.
결국 시게이트의 7200.12로 결정했습니다.
박스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에어캡으로 칭칭 둘려있습니다.
정전기 방지 포장이 되어있지만
유통사 스티커 부착을 위해 일부분이 절개되어 있습니다.
이쁘구나~
펌웨어 버전이 CC38입니다.
이것 때문에 전화까지 했다는...
바라쿠다 7200.12 1TB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뒷면입니다. 평범하네요(당연한가?)
유통사 스티커입니다.
예전에 구입한(지금도 사용중인) 7200.8도 피씨디렉트에서 유통한 걸로 기억.
약 30%정도의 용량을 채우고 측정을 해봤습니다.
남들 나오는 만큼 나오는 군요.
처음에 포맷만 한 상태에서도 해봤는데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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