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벨킨 마이크로 홈 차저(Micro Home Charger)



아이팟 비디오 때 샀던 충전기와 그 당시 번들케이블로 사용중이었지만
범퍼를 씌우고서는 케이블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살짝 걸치는 모양새라
충전되고 있겠지... 싶으면 빠져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새로 사버렸습니다.

범퍼를 착용하고서도 충전이 가능한 케이블을 알아보았지만 정보가 별로 없더군요.
(검색 능력의 미숙...)

그러다가 어디선가 벨킨 신형은 된다는 글을 보고 '내가 마루타가 되주지'란 마음으로 주문했는데
잘 됩니다.(다행이다...)

구매에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이름 그대로 '마이크로'합니다.
5V, 1000mA 순정과 동일한 스펙.
딱 제자리만 차지해서 다른 콘센트를 가리거나 할 일은 없네요.

순정에 비해서 두껍고 견고해 보이는 케이블.

충전과 데이터 통신 모두 가능하구요

순정범퍼에 삽입한 모습인데요.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금속부위는 범퍼 안쪽으로 다 들어갑니다.
네오하이브리드 EX도 충분히 깊게 들어가서 쉽게 빠지거나 하지는 않네요.


다 좋은데 좀 비싼게 흠.


카메라 멍 엄청 거슬리네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키 루나엘리트+2 LAF  (0) 2011.08.28
BANG&OLUFSEN A8  (0) 2011.02.19
EGA VIVO-mk2  (0) 2011.01.05
SGP 네오 하이브리드 EX 단테레드  (0) 2010.12.26
아이폰4  (0) 2010.12.25